중국 꽃가루
- minka1985
- Sep 2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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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얗게 뒤덮인 호수…숨 막히는 중국, 이번엔 '꽃가루'가 봄철 꽃가루 습격한 베이징 전경 [웨이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하지만 이 나무들에서 대량의 솜털 모양 꽃가루가 매년 4월부터 5월까지 시 전역을 덮으면서 미세 먼지와 황사를 능가하는 고민거리로 등장했다. 하얀색 꽃가루를 막기 위해 베이징 시민들은 마스크를 쓰고 외출하고 있으나 온몸에 달라붙는 꽃가루로 병원마다 알레르기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일부 공원의 바닥에는 마치 솜털 이불을 깔아놓은 듯 꽃가루로 자욱해 걸으면 꽃가루가...
[세계를 가다]中, 황사 막으려 나무 심었다가..꽃가루 폭탄
지난 7일 현지 시간 중국 매체 차이신 Caixin 은 함박눈처럼 쏟아지는 꽃가루들 때문에 마스크로 중무장을 한 채 고통스러운 표정을 짓는 시민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현재 베이징, 상하이 등의 중국 대도시들은 버드나무에서 나오는 꽃가루와의 전쟁에 한창이다. 중국 기상 당국이 지난 1일부터 보름간 꽃가루주의보까지 발령했을 정도다. Caixin Chinatimes 중국 당국은 1970년대부터 공기 오염을 줄이고 녹화 사업을 목적으로 포플러와 버드나무를 대대적으로 심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 나무들에서 매년 4월부터 5월까지 대량의 솜털 모양 중국 꽃가루 나와 현재는 골칫덩이가 된 상태다. 중국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베이징 시내에서만 28만 4,000그루의 나무에서 매년 그루당 1kg가량의 꽃가루를 뿜어내고 있다. 꽃가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침마다 물을 뿌리고 발화를 억제하는 수액까지 맞춰보지만 상황을 크게 나아지고 있지 않다. Chinatimes 한 중국 시민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요즘엔 코로나 때문이 아니라 꽃가루 때문에 마스크 쓰고 다닌다. "라고 말할 정도다. 하얀색 꽃가루를 막기 위해 시민들은 마스크를 쓰고 외출하고 있으나 온몸에 달라붙는 꽃가루로 병원마다 알레르기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지고 있다. [차이나 톡] 베이징 괴롭히는 꽃가루
베이징에 가면 가로수로 버드나무와 미루나무가 죽 늘어서 있습니다. 가격이 싸고 빨리 자라며 이산화탄소를 잘 흡수하기 때문에 중국이 1970년대부터 가로수로 많이 심었는데요, 문제는 황사 못지않은 골칫거리가 봄이면 눈덩이처럼 내린다는 겁니다. 이게 뭘까요? 사공성근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리포트] 4월마다 함박눈처럼 대기를 가득 채운 하얀 꽃가루 덩이. 건조한 날씨 속에 꽃가루는 바람을 타고 베이징 전역으로 퍼집니다. 매일 콧물이 나고 재채기를 합니다. 하루종일 휴지로 코를 닦아서 코가 아플 정도입니다. " 호수 수면이 하얗게 변할 중국 꽃가루 꽃가루에 뒤덮였는데요, 베이징 시내에는 이처럼 중국 꽃가루 내뿜는 나무가 28만 그루 자라고 있습니다. 4월 들어 북서쪽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몰려오는 황사를 막기 위해 1970년대 베이징은 대대적인 녹화 사업을 벌였습니다. 빨리 자라고 대기 중 이산화탄소도 잘 흡수하는 버드나무와 미루나루를 선택했지만, 꽃가루가 불러올 문제는 내다보지 못했던 겁니다. 반세기가 지난 지금, 암나무 한 그루당 해마다 1kg 정도, 모두 28만 톤 넘는 방대한 꽃가루가 베이징 전역에 흩날리고 있습니다. 호수를 뒤덮은 꽃가루를 연신 걷어내보지만 머지 않아 수면은 다시 하얗게 변합니다. 실내로 피하지 않는 이상 꽃가루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는 곳은 없습니다. 기름 성분이 있는 꽃가루는 피부질환, 호흡기 질환만이 아니라 화재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 차량 틈새에 끼어있던 꽃가루에 작은 불씨가 옮겨 붙어 폭발로 이어지기도... 미세먼지 사라지니 꽃가루가 말썽…“산에 갔다 기절하기도”
이미지 확대하기 꽃가루가 집 안으로 날아 들어오지 못하도록 쌓여 있는 꽃가루를 태워 없애려다 주변에 있던 스티로폼에 불이 붙은 것입니다. [공장 직원 : 꽃가루가 침실 안으로 중국 꽃가루 들어오지 못하게 하려고 라이터로 꽃가루에 불을 붙였습니다. ] 지난해 3월에도 한 남성이 바닥에 있는 꽃가루를 태워 없애려다 불이 났습니다. 다른 꽃가루로 불이 순식간에 번지면서 주차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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